Dr. Oh Soo Min

“진심이 좋은 결과를 만듭니다.”
오수민 대표원장 스토리

  • 자격증
    조선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 오수민 대표원장
    자연스럽게 이어진 의사의 길

    가족의 직업이
    나의 사명되기까지

    친할아버지는 서울대 치과대학 1회 졸업생으로 1세대 치과의사이셨습니다.

    아버지 역시 서울대 치과대학을 졸업하여 한국에 임플란트가 처음 도입됐을 때부터 지금까지 수술을 하고 계시는 치과의사다 보니 어릴 때부터 아버지의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연스레 치과의사라는 꿈이 생겼던 것 같아요.

    플란치과 경기 수원점을 잘 이끌어가기 위해 ‘두 분이 가지셨던 환자에 대한 사명은 이어받고 실력은 더 발전시키자’라는 목표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진료 하고 있습니다.

  • ATC 심미보철 수료증, 서울대학교 임플란트학 수료증, 덴티움 임플란트 연구소 수료증
    제일 자신 있는 임플란트

    임플란트 중에서도 앞니 임플란트

    모든 임플란트 수술이 자신 있지만 한 가지만 꼽자면 앞니 임플란트입니다.

    앞니는 잇몸뼈가 얇은 경우가 많고 가장 많이 보이는 부위라 심미적인 영향 또한 가장 많이 받습니다.
    때문에 임플란트 식립 시 각도가 조금만 틀어져도 결과물이 부자연스러울 수 있어서 능숙함이 요구되는 임플란트 시술이죠.

    감사하게도 저에게 치료받으신 많은 환자분들이 앞니 임플란트에 대한 기능적인 면과 심미적인 부분 둘 다 매우 만족 해하셨습니다.

  • 임플란트 수술 전후 X-ray
    긍정적 경험이 가져다준 신념

    작은 표현 하나가 큰 힘을 전하다

    미국 병원에서 인턴으로 있을 때, 알레르기가 있어 마취 없이 사랑니 발치를 진행해야 하는 중년 환자를 만난 적이 있었습니다.

    환자분이 너무 아파서 소리조차 못 내는 상황이라 치료를 참관하던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건 손을 잡아드리는 것뿐이었어요. 저는 ‘조금만 더 참고 힘내!’라는 의미가 전달될 수 있도록 환자의 두 손을 힘껏 감싸주었어요.

    사랑니 발치가 끝나고 환자는 제게 손을 잡아준 덕분에 많은 힘이 되었다고 말해 주었죠. 비록 손만 잡아주는 작은 표현에도 마음이 전달되는데, 치료에 전념하는 태도는 직접 치료를 받는 환자분들이 더 잘 알겠다는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이 계기로 저는 완성도 높은 치료를 넘어 무섭지 않고, 환자와 소통하는 의사가 되어야겠다는 신념이 생겼어요.

  •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박찬완
    가장 뿌듯했던 임플란트 사례

    난이도 높은 치료를 정복하다

    가장 기억에 남으면서 뿌듯했던 수술 사례를 꼽자면 80세가 넘으신 고령 환자의 전체 임플란트 수술입니다.

    앞니와 어금니가 부러지고 빠진 지 오래되어 식사도 제대로 못 하시는 분이셨는데요, 고령에다가 식립해야 할 임플란트 개수가 많았습니다. 거기다 교합은 다 무너지고, 잇몸 염증도 심해서 식립을 바로 할 수 없는 상황이었죠.

    상악동 거상술과 치조골 이식술까지 같이 병행해야 하는 난 케이스 치료였지만 환자의 상황에 맞게 최선을 다하니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환자분께서 경과를 보러 오셨을 때, 만족해하시고 고기는 물론 좋아하는 음식을 편하게 먹을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며 미소를 지으시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해요.

  • 오수민 치과의사
    치과의사하길 참 잘했어요

    플란치과 경기 수원점 자존감 지킴이

    치과에 처음 내원하시는 환자들은 대부분 표정이 어둡습니다. 치아가 불편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구강 상태가 좋지 않은 분들은 자신감과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는 경우가 꽤 많거든요.

    이 환자분들이 저 오수민을 만나 상담부터 여러 과정을 거쳐 조금씩 자신감을 얻고, 모든 치료가 끝난 후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면 “치과의사하길 참 잘했다”라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어요.

    환자분들이 저를 자존감 지킴이로 불러주시는 만큼 환자분들의 자신감 있는 미소와 잃어버린 자존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금처럼 변치 않고 최선을 다해서 진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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